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8 연세대학교 총여학생회 인권축제 사태 (문단 편집) === 우총필의 학생총투표 불복 선언 === 학생총투표가 82.24%라는 압도적인 찬성으로 가결되면서 우총필은 학생총투표 이전 사용했던 학생총투표 무산 전략이 실상은 '''최악의 수'''였다는 점이 밝혀지면서 정치적 입지가 굉장히 좁아진 상태가 되었다. 이에 대해 대다수가 총여학생회가 우총필을 [[손절매]]하고 시급히 흩어진 총여 지지측의 여론을 재규합할 것으로 예측되었다. 그러나 우총필은 학생총투표 결과에 대한 [[https://www.facebook.com/femalecouncil/posts/1662033707198390|입장문]]을 내면서 {{{#ff0000 '''학생총투표 결과에 대한 불복 선언'''}}}을 공식 진행하게 되면서 커다란 논란을 불러왔다. 앞서 기술된 바와 같이 학생총투표 결과는 '''연세대학교 전체 학생들의 공식 입장'''으로서 절대적이며 확고한 위상을 지닌다. 학생총투표 결과에 대한 불복 선언은, 단순한 반대 의견이 아닌 '''연세대학교 학생 사회로부터의 공식 탈퇴'''인 것이다. 즉 우총필은 앞으로 연세대학교 학생 사회 내에서 어떠한 정치적 정당성도 얻을 수 없게 되며, 공식 기구에서 발언할 수 있는 권리마저 잃어버리게 된 것이다. 총투표 무산 시도만으로도 최악의 수였는데, 총투표 결과에 대한 불복 선언은 그야말로 '''정치적 자살'''을 단행한 것과 다름 없는 것이었다. 부연 설명을 하자면 구성원 모두가 공평하게 1표씩 자신의 의견을 행사하여 결정되었고 과정조차 흠결없는 결과에 불복한다는 것은, 자신들은 더 이상 구성원으로 존재하는 것을 부정한다는 자기 부정이나 마찬가지인 것이다. 우총필의 이러한 폭주에 대해 우총필과 총여 측을 지지하던 일부 학생들도 "앞으로의 총여학생회 재개편 공론장에서 가장 앞장서야 할 우총필이 이런 식으로 행동을 하면 어떻게 하냐"라며 우총필에 대한 비판을 가하기도 했다. 결과적으로 우총필은 스스로 정치적 자살 행위를 진행함으로써, 연세대학교 학생 사회를 정면으로 부정했기 때문에 앞으로 어떠한 기구도 우총필과 공식적으로 연대할 수 없게 되었다. 실제로 우총필은 총투표 불복 선언에 대한 입장문을 내면서 우총필과 연대했던 단체들을 게시하였는데, '''생활과학대학 운영위원회'''가 억울하게 연루[* 생과대 운영위원회는 총투표 이전에 우총필과 같이 하겠다는 입장을 내었을 뿐, 총투표 이후 총투표 불복 선언에 대해서는 찬성하지 않았기 때문이다.]되어 긴급 회의를 진행하여 입장문에서 공식 삭제할 것을 요청하는 등 정치적 후폭풍이 정면으로 일어나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